[중기청] 여성기업 해외규격인증 지원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여성기업들이 10일까지 컨설팅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할 때 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인증획득을 완료하면 나머지 50%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규격인증 마크는 국가나 지역 공동체별로 안전·건강·환경 등에 관련된 상품에 대해 기술기준을 정하고 이에 적합한 상품에만 인증마크를 부여, 자국내에 유통, 판매토록하는 제도다. 미국의 UL, 유럽의 CE등 현재 20개국에서 50여개의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송영규기자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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