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23일부터 7월7일까지 제주도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고객들에게 무료로 '가훈 써주기' 행사를 한다.
'가훈 써주기'행사는 정보통신문화회가 주축이 돼 부산 연제우체국, 서광주 우체국 인천 우체국 등 전국 7개 우체국에서 펼쳐지며 정보통신 종사원들이 바쁜 업무중에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완성한 서예, 그림, 사진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의 좌우명 쓰기를 비롯한 그림 그리기,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