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금 중소CMA 판매 급증/10일만에 3,832억원 늘어

시판초기 부진을 면치못하던 종합금융사들의 중소CMA(어음관리계좌)가 서울소재 종금사들을 중심으로 최근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판매를 시작한 종금사들의 중소CMA는 초기에 판매량이 극히 미진했으나 지난 10일 9천1백28억원을 기록, 지난 10월말에 비해 3천8백32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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