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6일 총300억72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대우증권, POSCO, 삼성전기, 현대차, 삼성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