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베이커리 신임 대표에 이혁수 전 CJ푸드빌 본부장 선임

홈플러스베이커리가 CJ푸드빌과 파리크라상 등을 거친 경영인을 영입,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홈플러스베이커리는 이혁수 전 CJ푸드빌 ‘뚜레주르’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지난 달 25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2008년 홈플러스베이커리 설립부터 대표이사를 지낸 김원희 대표 후임으로 앞서 파리크라상 임원은 물론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주르’를 보유한 CJ푸드빌에서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