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 올해 말까지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저녁특선 세트'을 선보인다. 연뿌리, 일식 샐러드, 생선회, 도미 튀김 등으로 구성된 기본세트메뉴와 여기에 은대구 구이, 새우 튀김 등이 추가된 세트메뉴가 준비돼 있다.3만8,000원~4만2,000원. (02)2222-8659
■ 리츠칼튼= 매주 주말 중식당 취홍에서 '광동 상해식 주말 가족 특선'을 선보인다. 광동 상해식 중식 요리들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주말 가족 메뉴는 계절 재료를 이용한 상해 딤섬 6가지, 쇠고기 마늘 요리, 해물요리, 새우 칠리소스, 여러가지 냉채 등 특선 주요리 4가지, 후식 등으로 구성됐다. 2만8,000원~39,000원. (02)3451-8273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커피숍 그랑카페에서 '해산물 뷔페특선'을 마련했다.
한식ㆍ중식ㆍ일식은 물론 유럽식 해산물까지 60여가지 요리가 뷔페를 장식한다.
샐러드, 훈제 생선, 초밥, 회 등 15가지 찬요리와 가리비, 꽃게, 새우, 바닷가재 등을 소재로 한 20여가지 더운요리가 준비돼 있다. 4만3,000원. (02)559-7614
■ 신라= 8~15일 베이커리숍에서 '오스트리아 빵 축제'를 갖는다. 데니쉬 빵과 함께 유럽의 대표적 빵인 오스트리아 빵은 감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치즈를 발라 가정식으로 투박하게 구워내는 게 특징.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전통 빵과 , 패스트리, 쿠키 등을 선보인다. 500원~2,000원.
(02)2230-3377
■ 홀리데이인= 커피숍 파티오(02-7107-280)과 로비라운지 티볼리(282)에서 한국전통차 특선을 마련했다. 생인삼차 대추차 유자차 솔잎차(7,5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전통차를 주문하면 유과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선은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 JW메리어트= 매주 일요일 디모다에서 '선데이 안티파스토 뷔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링귀니, 해산물 스파게티 등의 파스타는 물론, 해산물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정통 칼조네 등을 다채롭게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케이크,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디저트에 음료수와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어른 2만5,000원 어린이 1만5,000원.
(02)6282-6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