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유한)은 국제상공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총괄 변호사인 제임스 모리슨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전세계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ICC의 최고위직 변호사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