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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라스포사 직원 소환, 밍크코트 5벌 행방조사
입력
1999.12.22 00:00:00
수정
1999.12.22 00:00:00
검찰은 마씨에 이어 조만간 鄭씨를 소환, 밍크코트 처분경위를 어떻게 처분했는지를 집중추궁키로 했다.한편 검찰은 위증사건 수사와 관련, 이날 최순영(崔淳永)전신동아그룹회장 부인 이형자(李馨子)씨를 재소환, 조사했으며 이르면 금주말 또는 내주초 연정희(延貞姬)·배정숙(裵貞淑)·鄭씨등 피고발인 3명을 불구속기소한뒤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홍수용기자LEGM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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