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카드(대표이사 김세겸)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고객만족 경영체제 확보에 돌입했다.다이너스카드는 28일 올해 회원수 45만명 가맹점 45만점에 취급액 1조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시장점유율이 아닌 고객점유율을 중시하는 고객 제일주의경영, 즉 고객만족 경영체제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전담팀을 구성하는 한편 경영혁신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다이너스는 이를 위해 최근 고객 서비스 및 상품개발을 전담할 고객만족팀인 CS추진팀을 신설,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팀은 회원들의 욕구를 완벽히 충족시켜주는 원스톱서비스 체제를 도입하는 한편 즉시 상담기능의 확충, 핫라인 기능 활성화 등의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다이너스는 또 의식과 제도 서비스 이미지 등 4개부문의 혁신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한편 고객만족 표어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남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