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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뚜껑 무너져 주부 실족사
입력
2006.02.15 08:00:47
수정
2006.02.15 08:00:47
14일 오후 12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도계동에 있는 한 다세대 연립주택 지하 주차장 바닥 아래 정화조에서 강모(41.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강씨의 거래처 직원인 최모(3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유통업체 업주의 아내인 강씨가 창고 정리작업을 하던 중 낡은 정화조 뚜껑이 무너져 내리면서 실족,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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