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하철역 주변이나 입주때 지하철이 개통될 주변을눈여겨 보라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지하철역 주변일 경우 매매가 손쉽게 이뤄지며 추후 개통이 예정된 곳이라면 개통후 최고 10%까지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분양 물량이 많은 수도권은 수도권 외곽으로 순환 도시고속도로가 입주시점에맞춰 개통될 예정인 점을 감안, 인터체인지와 가까운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도 눈여겨 볼만 하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 착공되는 서울 반포.청담.도곡.암사 등 저밀도 아파트의 재건축에 맞춰 쏟아질 전세입자를 고려할때 서울 강남과 가까운 신도시 주변도 괜찮다는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