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측면에서 바람이 나오는 하우젠 에어컨 2개 모델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방향 `측면토출방식`을 이용, 좌우 독립 제어가 가능하며 냉방력을 38% 향상시키면서도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는 `자동i(intelligence)모드` 기능을 적용, 전기료를 20% 절감토록 설계한 게 특징.
또 공기 청정 기능과 세균ㆍ먼지ㆍ냄새 제거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10평형 150만원대, 12평형 170만원대.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