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보미, 목동 주상복합 잔여분


보미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보미 리즌빌’ 잔여분 17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목4동 739-1번지 목동시장을 재개발해 짓는 총 4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지난해 서울 동시분양에서 미달됐던 일부 가구에 대해 최근 분양을 재개했다.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해 31평형 분양가가 3억1,000만원, 32평형은 3억2,000만원 선이다.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고 인근 현대백화점ㆍ이마트ㆍ까르푸ㆍ행복한세상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정목초등학교와 영도중ㆍ강서고ㆍ대일고 등이 가까운 7학군 지역이다. 지난해부터 집값이 급등한 목동 신시가지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지역이어서 향후 시세상승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공사 현장에 있다. 문의 2061-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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