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1월 서울 강일, 군포 부곡,용인 흥덕 등에서 총 9,344가구의 국민임대주택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일(2,447가구), 군포 부곡(1,452가구), 용인 흥덕(866가구), 하남 풍산(777가구) 등 수도권에서 5,542가구가 나오며 지방에서는 부산 고촌(1,084가구), 광주 수완(1,067가구), 부산 안락(636가구), 동해 송정(203가구), 서천 사곡(492가구), 익산 옴솟골(320가구) 등 3,802가구이다.
11월 공급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올해 11월까지 공급 국민임대주택은 총 5만8,999가구로 작년보다 7,000여 가구 많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