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총재 "한은 올해 3천억원 적자 예상"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한은이 3천억원 정도의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박 총재는 국회 재경위의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통화안정 증권 발행 이자부담 등으로 한은이 10년만에 처음 적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