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유교역 대비/미 행정부 법안 곧 제출

◎데일리 상무장관 밝혀【워싱턴=연합】 윌리엄 데일리 미상무장관은 3일 빌 클린턴 대통령의 인터넷 자유교역지대화 제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적재산권 관련 국제조약의 이행을 위한 법안을 곧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 장관은 새로운 디지털시대에 대비한 지적재산권 관련 국제조약의 미국 내 이행법이 올해말까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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