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아시아 대표 보험지인 '아시아 인슈어런스 리뷰'가 주관한 '제15회 아시아 보험산업 어워즈'에서 사회공헌 분야 최고상인 '올해의 사회적 기업'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가 '올해의 사회적 기업'에 꼽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생명은 그동안 결혼 이주 여성의 고향 방문을 돕는 '이주 여성 모국 방문 사업'과 음악을 통해 청소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드럼클럽' 등을 지원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