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대표 유인균·柳仁均)이 국내 철강 업계로는 최초로 28일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한구 Y2K인증센터로 부터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보시스템부문 Y2K인증을 받는다.인천제철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인증 심사결과 Y2K대응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동종업계 최초로 정보시스템 부문 Y2K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제철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정보시스템 부문 이외에도 생산 설비 및 부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비정보부문에 대한 인증도 오는 8월까지 획득한다는 계획아래 전사적인 Y2K대응 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