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11일 오전 LG건설과 팬택의 순매수에 나섰다.
이날 개장초부터 오전 9시35분까지 외국인들은 LG건설과 팬택을 각각 8만7천주,7만주씩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매도세는 이날도 이어져 개장초부터 오전 9시35분까지 모두 6만3천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현대상선 역시 13만8천주를 순매도, 개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현대상선의 상승폭이 2%대로 크게 줄어들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