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엘리트모델] '굳앤굳' 상가 수재민돕기 바자회

「이웃과 함께! 남대문과 함께!-SUPER LOVE IN NAMDAEMUN」 캠페인과 함께 펼쳐지는 이 바자회에서 슈퍼엘리트모델 본선진출자들은 남대문시장내 15개 업체로부터 기증받은 1,000여만원어치의 패션의류를 굳앤굳디자이너월드 후문에 마련된 15개 매대를 통해 직접 판매한다. 또 자신의 패션감각으로 바자회를 찾는 쇼핑고객들에게 의상코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17·18일에도 외국인 관광객 및 바이어들을 위한 「국내 유명가수 초청 미니콘서트」, 남대문상인들의 노래자랑, 어린이를 위한 「삐에로풍선 만들어주기」 다채로운 볼거리행사를 연다. 굳앤굳디자이너월드 金사장은 『새로운 감각으로 태어나는 남대문시장의 알뜰쇼핑, 합리적인 소비문화정착, 시장상인들의 성실하고 절약하는 생활정신, 이웃사랑 정신 등을 이번 캠페인과 행사를 통해 국내고객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관기자YKCHO@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