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현대자동차 상용부문 분리

현대 고위관계자는 『2.5톤 이상 상용부문을 개별 사업단위인 「프라핏 센터(PROFIT CENTER)」로 분리해 계획수립·조직관리·제품개발과 생산을 일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상용부문 사업본부장 겸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 그룹인사에서 임명된 김동진 현대우주항공 사장이 맡게 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상용부문도 금명간 현대차의 상용부문 사업본부에 합류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정기자BAOBA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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