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전 임직원,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도전

침구류 전문 유통기업 이브자리 임직원 318명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17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지난 20년 동안 연 3회 이상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왔다. 지난 3월에도 전직원이 동아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올 10월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 11월 중앙 서울 마라톤대회에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각 대회마다 나이대별로 정한 일정 시간 안에 완주를 성공하면 보스턴 마라톤대회 참가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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