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www.lgtelecom.com)은 9일부터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문자메시지, 매너콜, 통화연결음(콜링) 등 3개의 부가서비스를 묶은 `문자콜링 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매너콜은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거나 통화 중 또는 통화할 수 없는 지역에 있을 경우 걸려온 전화번호를 통화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3개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사용했을 때 요금 월 4천400원보다 1천원할인된 월 3천300원에 제공된다.
LGT는 이번 문자콜링 팩 상품 출시를 기념으로 이 서비스에 처음 가입하면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