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전통시장 새단장 캠페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장에서 과자를 파는 상인이 지난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표시된 간판 아래서 웃음 짓고 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강원도와 함께 지난해 3월부터 준비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봉평장에 적용, 쉼터 등 이용자 편의시설을 확충해 27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는 앞으로 50개가 넘는 도내 전통시장에도 이 같은 프로젝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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