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 히알루론산 필러 성분 담은 화장품 론칭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히알루론산 필러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4종을 출시했다.

레스틸렌은 필러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인체에 있는 히알루론산과 99% 동일하게 제조하는 특허 기술인 NASHA™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로부터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독자 성분을 레스틸렌 스킨케어 제품에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데이 크림, 나이트 크림, 리커버 크림(이상 7만원), 핸드크림(3만 5,000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히알루론산 입자들이 피부에 직접 작용해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을 공급하며 매끄러운 결을 통해 맑은 피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발랐을 때 피부에 유막을 형성하는 기존의 화장품과는 달리 피부 구조와 유사한 작용을 해 공기와 피부속 수분이 순환될 수 있도록 했고, 수분 증발을 막아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의 전무는 “필러 시술 후에도 레스틸렌의 효과를 꾸준히 유지시켜주는 홈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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