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디오] 美시장 1위 영·유아 비디오 한국온다

'베이비 아인슈타인' 내달 1일부터 판매

미국시장 1위의 영ㆍ유아 비디오가 한국에 상륙한다. 베이비 아인슈타인사(대표 러셀 햄튼)는 20일 ‘베이비 바하-아기음악가’ 등 영ㆍ유아용 4가지 비디오 세트를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 영업 유통망을 통해 6월1일부터 전국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비디오세트는 0세~3세까지 영ㆍ유아의 두뇌발달을 돕기 위해 실사이미지, 언어, 클래식 음악, 자연, 미술 및 과학 등을 아기들의 시각에 맞게 구성돼 있다. 주요내용은 주변사물에 대한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와 아기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도록 짜여져 있으며 비디오, DVD, 낱말카드, 음악 등 형태도 다양하다. 특히 이 제품은 현재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영ㆍ유아용 비디오 10개 중 9개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6월 첫 선을 보이는 베이비 아인슈타인사 제품들은 ‘베이비 바하-아기 음악가’, ‘베이비 반 고호-아기화가’, ‘베이비 셰익스피어-아기시인’ ‘베이비 아인슈타인-동물 친구들’ 총 네가지. 각 제품은 비디오 1개, 비디오영상의 배경음악을 담은 클래식음악오디오 CD 1장, 비디오를 보면서 부모와 아기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카드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각 세트당 가격은 2만2,000원. (02)344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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