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정기주총 사외이사 4명 선임

서울보증, 정기주총 사외이사 4명 선임서울보증보험은 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사외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그러나 결산승인은 대우와 삼성자동차·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에 대한 재실사가 끝나는 오는 7일로 연기했다. 서울보증은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에 나동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외에 신동진 전 감사원 감사위원, 은광옥 전 종금협회 이사, 유연수 예금보험공사 보험관리부장, 이기왕 현조산업 대표 등 4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6/02 17:1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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