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광주첨단지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백천동에 임대아파트 총 1천364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첨단 부영아파트는 10-15층 7개동에 31평형 492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보증금은 2천900만원부터며 별도의 월임대료를 내면 입주할 수 있다.
광주시내와 15km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에 쌍암공원, 체육공원, 강변공원, 대상공원, 응암공원 등 녹지 및 휴식공간이 풍부하다.
경산백천 부영아파트는 12-15층 11개동에 23평형 48가구, 32평형 824가구로 구성되며 오는 11월 입주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23평의 경우 2천520만원부터, 32평은 2천990만원부터다.
청약접수는 다음달 6일 실시된다.
문의 광주첨단 ☎062)388-8322~3, 경산백천 ☎053)812-2373~4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