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ㆍ일명 장하성펀드)가 대한화섬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라자드에셋매지니먼트는 2일 대한화섬 주식 1만5,359주(1.16%)를 장내에서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이 6.31%(보유 주식 수 8만3,765주)로 늘어났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장하성펀드는 지난해 8월 대한화섬의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날 대한화섬은 전날보다 4.03% 급등한 12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