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오토클럽


'벤츠 C200K'의 파워 질주
■ 오토클럽 (오전 11시) 자동차 정보프로그램 '오토클럽'의 이번 주 주인공은 '닛산 패스파인더'와 '벤츠 C200K 아방가르드'이다. 영화 속 명차를 소개하는 '오토시네마'에서는 영화 '닥터 두리틀'(감독 베티 토머스)에 등장하는 '닛산 패스파인더'의 활약을 보여준다. 로그, 무라노와 함께 닛산을 대표하는 소형 SUV 모델 중 하나인 패스파인더는 5.6리터 DOHC V8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10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외 자동차 관련 CF를 소개하는 '오토CF'에서는 헝가리 체조선수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아우디 RS6'의 CF를 감상할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오토테스트'에서는 '벤츠 C200K 아방가르드'를 소개한다. 2007년 제네바 오토살롱에서 첫 선을 보인 'C200K'는 1,796cc 직렬4기통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최신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전하는 '오토뉴스'에서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BMW X1' 출시 소식'과 현대차,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i-flow' 사진공개 소식 등을 전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