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지난해 3ㆍ4분기(2005.10∼12월)에 1,31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36.3%,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71.3%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은 5,545억원, 순이익은 1,5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7.5%, 38.3% 증가했다.
올 1월 매출액은 2,097억원으로 12월에 비해 0.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9%, 19.7% 감소한 440억9,100만원과 440억8,4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