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일본 등 아·태지역 8개국이 참여하는 가상공연예술센터가 인터넷에 구축된다.3일 나눔기술(대표 장영승)은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인터넷에 「아태지역 공연예술센터 정보망」(AAPPACNet)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AAPPACNet은 오는 7월 시범가동된 뒤 9월에 정식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9월에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아태지역 공연예술센터 연합회(AAPPAC) 1차 총회가 주문형비디오(VOD) 방식으로 이 망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이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