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600선이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량주의 선취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본격적인 상승세는 외국인의 시장유입 재개여부에 달려 있는데 한국통신주 매입이 일단락 된 이후에는 다시 외국인매수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량주에 대한 선호도는 개인들의 선취매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이들 우량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매수시점은 추격매수보다는 조정시점을 노리는게 좋고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던 중가권 우량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유성원 한일증권 투자분석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