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마케팅부문 자회사인 녹십자PBM(대표 조응준)이 항암 및 면역기능 강화 건강식품 `어삼(御蔘)`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계열사인 바이오사포젠이 서울대 약대 허훈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어삼은 산삼 특이성분과 상황버섯 균사체를 배합해 항암ㆍ면역증강ㆍ혈류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항암제와 함께 투여하면 면역력 저하ㆍ구토 등 부작용을 줄여준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80캅셀(45일분) 42만원, 360캅셀(90일분) 82만원 선. (031)260-9246
<정승량기자,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