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모바일게임 '건바리치' 日역수출

온라인 게임업체 윈디소프트는 이달부터 모바일 게임 ‘건바리치’를 일본 통신업체인 KDDI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건바리치는 2001년 출시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아케이드 블록 격파 게임으로 윈디소프트는 이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만들어 일본에 역수출했다. 건바라치는 블록 파괴와 슈팅게임의 재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