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자 대상 수상자 확정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현대증권·대한항공이 협찬하는 제18회 한국교육자대상에서 초등부문 대상은 44년동안 인성위주의 교육을 펼쳐온 광주동부교육청 서병렬(徐炳烈·65)교육장이, 중등부문 대상은 청렴한 참교직자상을 확립한 오익균(吳益均·59)광주농고교사가 선정됐다. 스승의 상은 서울 이홍재(李洪宰·63)언주초등학교교장 등 30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부상이 지급된다. 이밖에 스승의 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李洪宰(서울 언주초등교장) 李永愛(44·서울 문백초등교사) 김상복(부산 좌산초등교장) 張泰榮(대구 명덕초등교장) 安寬泰(인천 신흥초등교장) 任瑛洙(동대전초등교장) 金辰洪(울산 동부초등교장) 黃應南(수원 인계초등교사) 姜常熙(원주 중앙초등교감) 李世馥(온양 동신초등교장) 姜山吉(영동 매곡초등교장) 金炯敦(고흥 금산초등교장) 李時雨(전주 대성초등교장) 金在完(마산 팔룡초등교장) 李康熙(포항제철동초등교장) 金奉六(제주 도남초등교장) 白南乾(한양공고교장) 張宗澤(서울고교장) 韓鮮敎(부산 동래중교장) 崔鐘圭(대구 남양학교장) 李晶容(인천여고교장) 趙龍衍(대전 갑천중교사) 朴貞範(수원 권선고교장) 劉永煥(강원 춘천교육장) 金孝東(청주 충북상고교장) 金容柱(장성 삼계종고교장) 金亨旼(임실 오수중교감) 尹東錫(거제종고교사) 李尙烈(안동여중교장) 金正祐(제주서중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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