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월) 12:00
삼성전자는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청각장애인용 수화통역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화를 문자로 통역하고 문자를 다시 수화로 나타낼 수 있는 이 시스템은 특수장갑을 착용한 청각장애인의 수화동작을 한글로 자동변환시켜 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시스템 개발로 청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의사소통 장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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