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 제11회 바롬예비대학 개최

전국 120개 고교 240여명 참가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본교 바롬교육관에서 제11회 바롬예비대학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리더 되기(To be a global leader)’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비대학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전국 120개 고교 240여 명의 수험생이 참가하며‘서울여대 체험하기’, ‘나와 너 발견하기’, ‘미래를 꿈꾸기’의 세 가지 테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바롬예비대학은 수험생들이 서울여대만의 독특한 인성교육인 바롬교육을 여름방학기간 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에게는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의 바롬예비지도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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