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를 기록한 정규 시장과 달리 거래소는 0.10%, 코스닥은 0.15% 올랐다.
거래량은 49만주, 거래 대금은 35억원을 기록했다.
거래 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131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됐으며 상한가 1개를 포함, 61개 종목이 상승했고, 35개 종목은 하락했다. 보합세를 보인 종목은 40개였다.
유한양행이 거래소 종목 중 가장 많이 올랐고, 금호산업ㆍ동부제강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ㆍ대상ㆍ호남석유 등은 약보합을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LG마이크론이 상한가에 오른 것을 비롯해 씨엔씨엔터ㆍ휴맥스ㆍKH바텍ㆍKTF 등이 상승세를 탔고, 현대디지탈텍ㆍ한글과컴퓨터ㆍ다음 등은 내렸다.
<이상훈기자 shlee@sec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