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제12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2006)’ 개최를 위한 참가업체 설명회를 15일 경기도 일산의 KINTEX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위아, 두산메카텍, 화천기계 등 국내 주요 업체와 일본의 야마자키 마작, 모리세니키, 독일의 트럼프, DMG, 미국의 글리슨 등 세계 유명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설명회에서는 국내 수요자 및 해외 바이어에게 최첨단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출품전략 및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84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SIMTOS는 올해 12회째를 맞게 되며 이번 행사는 4월12일부터 17일까지 25개국, 4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