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중대형주의 거래비중은 줄어드는 반면 물량부담이 적은 소형주의 거래비중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반도체관련주 등의 강세에 힘입어 46%선을 웃돌던 대형주의 거래비중은 지난주 중반이후 지수하락과 함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현재 대형주 거래비중은 35%선으로 일주일사이(거래일 기준) 10% 가까이 떨어졌다. 같은 기간 중형주의 거래비중도 20%선에서 18%대로 감소했다.<임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