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고객 초청 전시 행사 개최

이브자리가 28일부터 8월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70년대 예술혼의 부활’이란 주제로 한국 현대 조각사를 빛낸 8명의 원로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는 김광우, 박석원, 신문섭, 심재현, 엄태정, 이종각, 조성묵, 최만린 등이다. 이브자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정자 이브자리 이브갤러리 관장은 “거장의 작품들을 통해 이브자리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예술 문화 행사를 연다”며 “앞으로도 이브갤러리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고객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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