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한국외대 총장, 이주외국인 지원 교류협정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지난 1일 오전11시 경기지방경찰청 2층 혁신회의실에서 경기지방경찰청과 ‘이주외국인 지원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교류협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주외국인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기관 간 학술세미나 및 공동연구, 초빙연구원 위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 내 체류 외국인은 전국 외국인의 30%에 달하는 34만6,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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