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3일 오전 2014학년도 고입 전형을 위한 비교평가를 시행했다.
이날 평가에는 검정고시 합격자 749명, 특성화중학교 졸업예정자 424명, 중학교 졸업자 6명 등 1,179명이 응시한 가운데 국어, 영어, 수학 등 9개 과목에 걸쳐 3교시간 진행됐다.
올 신입생부터 폐지된 고입 선발고사를 대신해 고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와 도내 학력인정학교 및 특성화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 중 희망자와 중학교 졸업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비교평가 성적은 고입 전형에 활용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