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은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열차'를 29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웅진코웨이는 '굿모닝! 한강'이란 부제로 지하철 1호선 한 차량에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을 전시할 방침이다.
이 열차는 5개월동안 1호선 청량리~수원, 청량리~주안 구간에서 평일 8회, 주말 12회 운행된다.
이 열차는 모두 12개팀 25명의 작가들이 참가해 물, 공기, 대지, 숲, 동식물 등 환경의 의미를 탐구하는 12개 소단위들의 작품을 제작, 다양한 표현형식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작품을 전시한다.
웅진코웨이개발은 고객서비스로 지하철내에 공기청정기를 별도로 설치하여 지하철 이용 승객에게 신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