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목) 10:04
한국원자력연구소는 17일 오전 姜昌熙과학기술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내에 입주한 창업회사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원 창업지원에 나섰다.
원자력연구소에서 창업한 8개 벤처기업 가운데 이번에 현판식을 가진 벤처기업은 원자력발전소의 비파괴 검사를 담당하는 카이텍㈜, 레이저장치를 개발하는 한빛레이저㈜, 첨착활성탄의 재활용 장치기술을 보유한 카엘환경연구소㈜, 한올로보틱스㈜, 파미㈜, 한밭엔지니어링㈜ 등 6개기업이다.
원자력연구소는 지난 93년부터 연구원창업 육성을 경영전략으로 삼아 적극 시행한 결과, 지금까지 8개 벤처기업을 창업시켰다.
이들 벤처기업의 올한해 총매출액은 87억여원, 직접고용효과가 85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곧 4개 기업이 추가로 창업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대덕연구단지내의연구원창업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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