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장 들어서는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삼성그룹 신임 임원 축하 만찬이 열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삼성 계열사 사장단 및 지난해 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한 신규 임원 331명과 배우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만찬에서 이 부회장은 신규 임원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그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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