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비행장면을 다채롭게 담은 광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웰콤이 제작한 승용차 「레간자」광고는 하얀 설산을 배경으로 경비행기와 16마리의 거위들의 멋진 비행장면을 선보이고 있는데 아래서는 99년형 레간자가 역시 멋진 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능을 과시하고 있다.
승용차를 탈 때 날아가는 느낌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는 것이 제작진들의 설명.
빅 모델인 심은하를 출연시켰지만 특색있는 연기를 통해 단 한 컷에 연기를 집중시켰다. 이밖에 해외 로케를 감행한 주변 경관이 특히 돋보인다.
차의 성능과 승차감을 멋지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인다는 평. 【이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