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다음은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 2008)’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EIDF 2008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강남구 도곡동 EBS 스페이스(SPACE) 등에서 열리며 21개국, 총 43편의 작품이 엄선돼 TV방송을 비롯,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다음은 영화 섹션 내에 ‘EIDF 2008 독점 온라인 상영관’을 마련해 행사기간 동안 운영한다. 온라인 상영관은 ▦페스티벌 초이스 ▦아카데미 수장작 특별전 ▦거장의 눈 ▦다큐, 라틴을 열다 ▦시선, 차이 혹은 다름 등 총 5개 부문에서 30여편의 영화 하이라이트를 네티즌 평가 등과 함께 제공한다.
배성준 다음 제휴마케팅장은 “앞으로도 다음은 양질의 문화 정보를 네티즌들에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참여형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