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94원으로 마감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9.10원 하락한 1,194.90원에 마감됐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도 회복되는 분위기가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안전자산 선호 약화와 증시 강세, 유로화 반등의 영향으로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